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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치킨]
싸이버거와 할라피뇨버거의 첫 만남
사람들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싸이버거 맛있다고~~
광고도 하는걸 TV에서 봤는데 그 유명한 맘스치킨의 싸이버거를 이제서야 맛보게 돼네요ㅠㅠ
그런데 맘스치킨의 싸이버거랑 할라피뇨버거 먹고나서 맥도날드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이제껏 왜 맘스치킨을 그냥 지나쳤는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ㅠ
원래 햄버거 먹을 때 감자튀김부터 먼저드시죠!!
아.. 감자튀김부터가 예술이었어요~
이 맛있는걸 왜 이제서야 먹게됐는지..
먹으면서도 계속 말했어요.. 맥도날드 버릴거라고 ㅠㅠ
맥도날드는 비교도 안되는 맛이에요~
두툼~한 감자튀김에 맥도날드 감자튀김만큼 짭쪼름하면서 건강을 해치는 맛도 아니고,
감자튀김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양도 푸짐했어요~
드디어 싸이버거와의 첫 대면식~!
두둥~
속에 든 속살이 어찌나 두툼한지,,
이렇게 착한가격의 착한 버거는 처음이에요 ㅠㅠ
처음엔 싸이버거만 2개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할라피뇨 버거도 무지 궁금하더라구요~
원래 매운것도 좋아해서 한번 시도해봤어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잘먹어서 그런지 입에서 불날 정도로 매운건 아니고,
먹고나면 입주변만 좀 매운정도? 였어요,ㅋㅋ
그럼 많이 매운건가요 ㅠ ?ㅋㅋㅋ
요즘, 맥도날드의 맛없는 신메뉴에 많이 지쳐있던터라,
맘스치킨의 싸이버거와 할라피뇨버거가 제 맘을 달래주네요 ㅠㅠ
그러고 보니 요즘 맘스치킨이 많이 주변에 생겼더라구요~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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