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정보 오늘은
냉장고 적정온도를 알려드릴게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는
사용자가 직접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요.
처음 설치기사가 설치를 하고난 후
조절을 해놓고 가시면
사실 그 후 조절할 일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의 장난이나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가끔씩 온도가 조절되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때를 대비해서
냉장고 적정온도를 알려드릴게요.
일부러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
잘 까먹게되는게
냉장고 적정온도 인 것 같아요.
제품마다 추천하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리는 냉장고 적정온도는
참고 부탁드릴게요.
냉장고와 냉동실 각각 설정하여야 하는
적정온도는 달라지게 되는데요.
냉장실은 2도 ~ 3도가 가장 적절한 온도라고 합니다.
다음 냉동실 적정온도는
-18도~ -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18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냉장고를 -18도로 맞춰놓고
쓰고 있어요.
전기세 걱정때문에 온도를 적정온도보다
높게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제가 겪어보니 1도차이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반찬의 신선도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적정온도는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특히나 냉동실의 경우에는 적정온도보다
높게 설정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2, 30% 높아진다고 하니
냉장고 적정온도가 중요한 것 같죠?
반대로 냉동실의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보관된 음식이 냉동되어버리고
전기세도 많이 나가게 되버려요.
냉장고 전기세를 아끼는 팁은
냉장고를 자주 열어보지 않는 것과
냉장고 안에 물품을 가득채우지 않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상 냉장고 적정온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적정온도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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