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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ni의 Life/건강정보

방구냄새지독 할 때 내몸에서 일어나는 일

by 달콤한언니♥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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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삼시세끼 챙겨먹기 힘드시죠?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건강해질 수 있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이나 사회생활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는 살 수 없죠.

보통 방귀는 음식과 함께 마신 공기가 창자로 들어가거나, 방귀를 만들어내는 특정 음식을 먹거나, 식사 후 운동을 하지 않아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귀를 제때 뀌지 못하면 창자를 통해 피에 섞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불필요한 독소를 몸에 품고 있게 되므로 억지로 참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1. 방귀는 생기는걸까?

 

창자속에는 500가지가 넘는 세균들이 살고있는데 이 세균들은 창자에 있는 찌꺼기들을 먹고삽니다. 이 세균들에 의해서 음식물이 발효되면 가스가 생깁니다.

 

 

 

2. 적당한 방귀 횟있을까?

 

사람은 보통 하루 13~15회 정도의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건강한남성의 경우 25회까지도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방귀를 뀌지 않는 방법이 있나요?

 

방귀를 덜 뀌고 싶으면 껌이나 사탕, 탄산음료처럼 공기를 많이 마시게 하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방귀냄새지독 한 이유는 뭔가요?

 

방귀를 뀔때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에는 소화가 잘 된다는 증거이지만 악취가 진동하는 방귀가 계속된다면 대장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장내가스는 소화가 더딘 음식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데 음식물이 소화가 덜 된 상태로 대장까지 도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많은 발포가스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5. 방귀냄새지독 해서 방귀를 참는다면?

 

방귀를 참게되면 장내 질소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대장의 운동기능이 나빠져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 방귀냄새지독 한 이유에 심리적인 요인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맞다고 합니다. 우리 위와 장은 초조하고 불안하고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들이 장의 연동운동을 비정상적으로 자극해 가스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방귀냄새지독 할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방귀냄새지독 하다면 방귀를 유발하는 음식을 조금만 덜 섭취하거나 심리적인 요인을 제거하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력을 해도 방귀냄새지독 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대장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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